얼굴보다 먼저 드러나는 목의 노화, 목거상술 필요한 경우는 [신용원 원장 칼럼]
2026-07-07 1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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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보다 나이를 더 쉽게 드러내는 부위가 바로 목이다. 얼굴 피부는 꾸준히 관리하면서도 목은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부위로 꼽힌다. 특히 목은 피부가 얇고 움직임이 많아 노화가 비교적 빠르게 나타나며, 목주름이 깊어지거나 피부 탄력이 떨어질 경우 실제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목의 노화는 단순히 피부 탄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현상만은 아니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와 함께 목을 지지하는 활경근이 늘어지고 목 주변 지방의 위치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세로로 도드라지는 목 밴드가 나타나거나 목선이 흐려질 수 있다. 이처럼 목주름은 피부 탄력 저하뿐 아니라 피부와 근육, 지방층의 변화가 함께 작용하는 경우가 많아 피부 관리나 리프팅 시술만으로는 개선에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구조적인 변화를 개선하기 위해 목거상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다. 목거상술은 늘어진 피부를 당기는 데 그치지 않고 개인의 상태에 따라 활경근과 피부 조직을 함께 교정해 보다 자연스러운 목라인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피부 처짐과 활경근의 상태, 목주름의 깊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수술 범위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목은 피부가 얇고 신경과 혈관이 분포한 부위인 만큼 충분한 해부학적 이해와 세밀한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 과도하게 피부를 당기기보다 개인의 피부 탄력과 목의 구조를 고려해 자연스러운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목거상술은 단순히 목주름만 개선하는 수술이 아니라 피부와 근육 상태를 함께 고려해 목라인의 균형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 탄력과 활경근 상태, 노화 정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적절한 수술 범위를 결정해야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목은 작은 변화에도 나이가 쉽게 드러나는 부위인 만큼 무리하게 피부를 당기기보다 얼굴과 목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라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전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적합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기사 전문 : 하이뉴스(https://www.hinews.co.kr/view.php?ud=202607071326377870dacadeb388_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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