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지방이식은 허벅지나 복부 등에서 자가 지방을 채취해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이식하는 성형수술이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 지방이 감소하거나 선천적으로 골격이 도드라진 경우 생기 없어 보이거나 강한 인상을 줄 수 있는데, 이를 본인의 조직으로 보완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변화를 원하는 이들 사이에서 선택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단순히 꺼진 부위를 채우는 방식에서 벗어나 얼굴 전체의 비율과 균형을 고려하는 방향으로 수술 계획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지방 주입은 얼굴이 부자연스럽거나 무겁게 보일 수 있어 개인의 얼굴 구조에 맞춘 정교한 조절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얼굴지방이식은 단순히 꺼진 부위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의 균형과 입체감을 설계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힌다.
얼굴은 부위별로 피부 두께와 처짐 정도가 다르고, 이마·관자놀이·볼·팔자주름 등 각 영역마다 필요한 지방량과 주입 깊이에도 차이가 있다. 이러한 특성을 고려하지 않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볼륨이 불균형하게 보이거나 자연스러움이 떨어질 수 있어 세밀한 접근이 요구된다.
쥬얼리성형외과 신용원 원장은 “얼굴지방이식은 단순히 꺼진 부위를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얼굴 전체의 조화를 고려해 입체적인 윤곽을 형성하는 과정”이라며 “과도한 주입보다는 개인의 얼굴 구조에 맞는 적정량을 설정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굴은 신경과 혈관이 밀집된 부위인 만큼 세밀한 기술과 해부학적 이해가 요구된다”며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춘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기사 전문: 이로운넷(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80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