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부모님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중장년층 성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건강기능식품이나 용돈처럼 실용적인 선물뿐 아니라, 처진 눈꺼풀이나 인상 변화를 개선하기 위한 중장년층 성형 상담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의료진들의 설명이다.
중장년층 이후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눈 주변 조직이 약해지면서 윗눈꺼풀이 처지거나 눈 밑 지방이 돌출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피곤하거나 나이 들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하며, 눈꺼풀이 시야를 덮으면서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례도 적지 않다.
대표적인 중장년층 눈성형으로는 상안검과 하안검 수술이 있다. 상안검 수술은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를 정리해 눈 뜨는 불편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안검 수술은 눈 밑 지방 돌출과 늘어진 피부를 함께 교정해 보다 부드러운 인상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눈꺼풀 처짐뿐 아니라 눈썹 위치까지 함께 고려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눈썹이 아래로 처지면서 눈매가 무거워 보이는 경우에는 눈썹거상술을 병행하기도 한다. 눈썹 아래 라인을 따라 절개해 처진 부위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현재 눈매를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답답한 인상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접근하게 된다.
쥬얼리성형외과 신용원 대표원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중장년층 성형 상담을 문의하는 경우가 이전보다 늘고 있다”며 “예전에는 단순히 젊어 보이는 변화를 원하는 경우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처진 눈꺼풀로 인한 불편함이나 답답한 인상을 자연스럽게 개선하고 싶어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장년층 눈성형은 피부 처짐 정도와 지방 상태, 눈썹 위치, 눈 뜨는 힘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는 수술”이라며 “무조건 또렷하거나 큰 변화를 만들기보다 현재 얼굴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기사 전문 : 전민일보(https://www.jeon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90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