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고 싶은 오팔세대, 동안성형 안티에이징
2020-05-22 14: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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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민재 기자 =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우려 속에서 감염 재확산을 막기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성형외과를 찾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오팔세대' (OPAL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신조어로 경제적 여유도 갖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투자를 아끼지 않는 중장년층을 뜻한다.

젊은 20, 30대가 외모의 변화를 중요시했다면 오팔세대는 자연스럽게 현재 모습을 유지하거나, 처진 얼굴과 주름을 개선하고 탄력을 개선해주는 안티에이징 동안성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정호 원장은 "최근 들어서 오팔세대의 안티에이징 문의가 늘고 있는데, 큰 변화보다는 동년배와 비교해 젊어 보이는 걸 선호한다. 처진 얼굴 주름을 탄력 있게 개선해주는 실리프팅과 안면거상이 가장 대표적이다."고 한다.

이어 "실리프팅은 노화로 늘어진 피부에 의료용 실을 이용해 당겨 고정하는 방법으로 얕은 주름에 효과적이고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중년층이 가장 많이 찾는 시술이기도 하다. 안면거상의 경우 구렛나루를 절개한 뒤 늘어진 피부를 당겨 고정하고 봉합하는 수술로 볼살 처짐이나 v라인 리프팅에 효과적이지만, 실리프팅과 비교했을 때 회복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한다.
또한 "눈꺼풀 처짐이나 눈 밑처짐을 개선하는 상안검과 하안검도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형이다. 눈꺼풀 처짐이나 눈 밑 처짐은 얼굴의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분비가 적고 피부층도 얇아 노화가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부위다. 늘어진 눈꺼풀 피부와 눈 밑의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한 후 남은 지방을 재배치하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윤정호 원장은 "오팔세대가 성형외과를 찾는 비중이 과거에 비해 현저히 높아졌지만 안티에에징 시술 및 수술에 대해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 환자 상태에 따라 시술 및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한 후 적합한 수술을 계획해야 만족감을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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