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트렌드와 안전을 동시에, 성형외과 체크 포인트
2016-02-23 17: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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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S/S. 여성들에게 낯설지 않은 문구다. 봄을 맞이할 때마다 새롭게 유행하는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면서, 트렌드를 중요시하는 여성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예뻐지고 싶은 여자들의 바람은 더 이상 헛된 욕심이 아니다. 특히 아름다움을 쫓는 미용수술에서 기능개선 효과까지 갖춘 한국의 성형수술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으면서 성형수술에도 트렌드가 생겼다. 바로 얼굴과 이목구비의 조화가 잘 맞는 이상적인 비율과 안전이다.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비너스와 마릴린 먼로의 얼굴은 1:1.618의 비율을 가진 대표적인 미인으로 꼽힌다. 최근 한국의 대표미인으로 꼽히는 김태희의 얼굴이 황금비율을 갖췄다고 알려지자, 조화가 잘 이뤄지는 얼굴이 트렌드로 떠올랐다.


황금비율을 가진 얼굴이 미인의 기준이 되면서 성형수술을 결심하는 여성들도 늘었다. 하지만 안전하지 못한 의료기관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위험한 수술로 부작용 피해도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유명 의사와 상담을 받았지만, 마취 후 다른 의사가 수술을 집도하는 대리수술이 적발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불안감을 없애고 안전한 성형외과에서 예뻐질 순 없는 걸까.


부작용 피해 및 의료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성형외과에서 안전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 올바른 성형외과는 반드시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고, 갑작스러운 사고 발생에 대비해 응급처치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성형수술을 결심하기 전, 성형외과를 알아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수술 전 환자의 맥박과 혈압, 체온 등 환자의 몸 상태를 체크한 후 마취방법과 마취제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이 우선시되어야 한다.


또한 안전한 응급처치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더라도 혹시 모를 응급상황에 대비해 약물과 장비는 한 곳에 구비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간호사와 의사 등 수술실 인력들이 매뉴얼을 확인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365일 24시간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상주되어 있는지 체크해야 한다.


쥬얼리 성형외과 황수진 원장/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기사원본: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02/23/20160223004045.html?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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