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에 계절 여름, 복부와 러브핸들이 신경 쓰인다면 `쥬얼리성형외과` 지방흡입
2015-06-19 13: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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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짧아지는 옷이 신경 쓰인다면, 자신의 신체 중 불만족스러운 부위가 있는지 제대로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쥬얼리성형외과 의료진은, 여름철이 다가오면 여성들이 병원을 찾아 관리를 원하는 부위로 복부와 러브핸들이 대표적이라고 꼽았다. 특히 복부 중에서도 튜브 모양으로 허리부터 배꼽까지 둘러싸고 있는 러브핸들은 어떤 옷을 입어도 크게 두드러져 더욱 고민이다.

문제는 이러한 복부나 러브핸들의 경우 운동을 하고 굶는 다이어트를 해도 쉽게 빠지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지방흡입 수술을 통해 몸매 관리에 나서기도 한다.

지방흡입술은 체내에 필요한 지방 이상으로 체지방이 쌓여 있어 다이어트와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경우, 직접 수술을 이용해 지방세포를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무엇보다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주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요요현상에 대한 걱정이 없고, 단기간에 눈에 띄게 사이즈가 감소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복부지방흡입은 윗배, 아랫배, 옆구리 살 등으로 크게 나눠 시술할 수 있으며, 한 번에 균일한 양을 균형 있게 흡입해 내는 것이 관건이다. 복부에서는 대략 2000cc에서 3000cc 정도의 지방 흡입이 가능하고, 수술 전후 차이가 확연해 만족도가 높은 부위다.

수술은 보통 무통수면마취나 전신마취로 시행되며, 복부의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지 않고 4000cc 이하의 지방흡입이 필요한 경우라면 무통 수면마취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어 보다 안전하다.

그러나 지방흡입수술의 경우, 사이즈 감소가 아닌 체중감소를 목표로 진행하는 경우에는 그 만족도가 다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실제 지방흡입수술을 통해 빠질 수 있는 체중은 약 2~3kg 내외이며, 체중감소보다는 몸매 라인을 살려주는 바디관리법으로 더욱 추천된다.

의료진은 "지방흡입 전 튜미센터 용액을 주입하여 먼저 지방을 용해시킨 후, 미세 진동을 이용해 지방층을 충분히 제거하면 혈관이나 신경 손상이 없이 복부나 팔뚝, 겨드랑이, 옆구리, 러브핸들 등의 몸매 관리에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숙련되지 않은 의료진을 통한 지방흡입은 마취에 대한 문제나 수술 후 피부 유착 등의 부작용이 우려될 수도 있으므로 병원 및 의료진 선택 시 보다 까다로운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쥬얼리성형외과

기사원문: http://goo.gl/ziYq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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